톡딜에서 노출과 전환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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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글로우는 챌린저스와 함께 단기간에 가파른 성장을 이뤘습니다.
✅ 톡딜 중심의 초기 매출 부스팅 전략으로 오가닉 매출 2배 증가
✅ 실시간 어드민 페이지 제공으로 성과 관리 자동화
후불 정산 시스템으로 현금 흐름 부담 최소화
✅ 단기 매출을 넘어 MD 협상력 강화 및 멀티채널 확장 기반 마련

Q. 진저글로우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진저글로우는 ‘생강’이라는 다소 전통적인 재료를, 요즘 감성에 맞춰 새롭게 제안하는 브랜드예요.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어요.

기존 생강청이나 차처럼 무겁고 불편한 형태가 아니라, 원물 생강을 바탕으로 스틱형 저당 포뮬러를 만들었어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좋게, 무엇보다 들고 다니기 쉽게 만든 게 포인트예요.

주 타깃은 건강에 관심 많은 30~40대지만, 젤리 등 더 젊은 세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도 준비하고 있어요.


Q. 어떻게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처음엔 외국 릴스랑 유튜브를 통해 ‘진저샷’이라는 시장을 알게 되었어요. 당시엔 국내에 없던 개념이었지만, 2년쯤 지나 국내에 진입하자마자 공동구매로 빠르게 고객 반응을 확인해봤어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아, 젊은 사람들도 생강을 좋아하는구나” 싶었고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브랜드에 들어갔고, 그렇게 진저글로우가 시작됐죠.


Q. 제품 개선 과정에서 고객 피드백은 어떻게 반영했고, 판매 채널은 어떻게 선정했나요?

직접 고객분들을 만나면서 피드백을 들었어요. “맵다”, “달다”, “가격이 애매하다” 같은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그걸 바탕으로 맛 조절, 가격 수정, 디자인 리뉴얼까지 다듬었어요.

(왼쪽부터) 인터뷰이 '진저글로우'의 심현보 대표, 정진하 이사

그리고 이전 회사에서의 경험 덕분에 톡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효과가 기대되는지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주요 판매 채널을 톡딜 중심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톡딜은 소비자분들이 유입되자마자 빠르게 구매를 결정해야 하는 구조라서, 저희가 세운 단기 목표랑도 잘 맞았거든요.


Q. 챌린저스를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빠른 대응과 전문성, 이 두 가지가 가장 크게 다가왔어요.

미팅이나 의사결정도 24시간 안에 끝났고, 제안 구조도 정말 좋았어요. 대표다 보니 일정이 늘 빠듯한데, 밤 10시에 메일을 보냈더니 바로 답이 왔고, 다음 날 바로 미팅하고 진행까지 됐어요. 이런 속도는 진짜 흔하지 않아요.
거기에다가 정산 방식이 선결제가 아니라 후불이라 초기에 부담이 적었고요.

실제로 담당자와 소통한 메일

무엇보다 콘텐츠랑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대화하면서 신뢰가 쌓여갔어요. 톡딜 기획전에서는 챌린저스가 인입 채널을 확보해서 톡딜로 트래픽을 보내줬고, 그 덕분에 초기 모객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카카오 메인 톡딜이나 쇼핑라이브 같은 후속 채널로도 자연스럽게 확장이 가능했죠.

예전 회사에서는 흔히 말하는 가구매 방식의 마케팅을 했었는데, 협력사 수배부터 고객 명단 관리, 정산까지 전부 내부에서 해야 해서 리소스 소모가 정말 컸어요. 그런데 챌린저스는 실제 구매 기반의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안정적으로 제공했고, 채널별 특징에 대한 분석력과 실무 경험이 탄탄해서 정말 믿을 수 있었어요.

제품을 실제로 구매하고 경험한 유저의 리뷰 인증샷

현업 담당자만 알 수 있는 플랫폼 운영의 맥을 짚어주는 전략 제안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단순히 “몰라도 되는 영역”이라고 넘기지 않고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통해서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게 해줬던 점도 결정적인 선택 이유였어요.


Q. 협업 후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조금 더 상세히 들려주실 수 있나요?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챌린저스를 통해 판매한 이후에 전체 매출 중 약 20%가 오가닉으로 전환됐다는 점이에요. 톡딜 협업을 3회차까지 진행하고 나니까 오가닉 매출이 거의 2배로 증가했어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릴스 기반 콘텐츠 마케팅도 병행하면서 고객 접근성과 전환율을 함께 높였는데요, 단순히 릴스만 만들고 올렸다면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 컸을 거예요. 그런데 챌린저스는 ‘노출’뿐만 아니라 ‘전환’까지 챙겨줬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생각해요.

진저글로우 인스타그램

Q. 챌린저스와의 협업에서 인상 깊었던 점이 있다면요?

고객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 파트너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서 실질적인 제안을 해줬고, 성과 기반 구조 덕분에 데이터와 실적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정산 시스템도 정말 간편했어요. 브랜드마다 정산용 어드민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주셨는데, 덕분에 로그인만 하면 실시간으로 전체 진행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런 디테일 덕분에 “아, 진짜 같이 오래 일하고 싶은 파트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챌린저스 브랜드 전용 정산 어드민 페이지 예시

Q. 현재 어떤 유통 전략을 준비 중인가요?

지금은 톡딜 중심 전략에서 멀티채널 확장을 준비하고 있어요. 라이브 커머스를 포함해서 어떤 채널이 가장 적합할지 챌린저스와 논의 중이에요.

챌린저스를 통해 많은 고객을 확보한 만큼, 더 빠르고 공격적으로 매출을 키워야 할 시점이라서요. 특히 추석 시즌엔 선물세트나 패키지 리뉴얼도 준비하고 있어요.

(왼쪽부터) 인터뷰이 '진저글로우'의 정진하 이사, 심현보 대표

Q. 챌린저스를 한 마디로 추천한다면?

“정말 중요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면, 챌린저스만 한 게 없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브랜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받쳐주는 장치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단기 성과만 보고 움직이는 브랜드보다는, 중장기적으로 플랫폼에서 신뢰를 쌓고 성장하고 싶은 브랜드에게 더 잘 맞는 파트너예요.

특히 플랫폼 MD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채널이라면, 일회성 매출이 아니라 실제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는 ‘진짜 실적’이 꼭 필요하거든요. 그래야 다음 기획전이나 상위 노출 같은 더 큰 기회도 계속 만들어갈 수 있고요.

챌린저스는 단순히 숫자만 만드는 게 아니라, 관심 있는 고객을 정확하게 모으고, 이들의 참여와 전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어요. 보여주기식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진짜 파트너예요. 브랜드가 플랫폼 안에서 신뢰를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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